뉴스나 신문을 보면 언제나 등장하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이 네 가지는 우리나라 금융을 책임지는 곳인데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헷갈리는데요. 오늘은 이 네개의 기관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공정하고 안전한 금융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경기는 소비,고용, 생산, 투자 등이 늘어나는 상승 국면과 줄어드는 하강국면이 반복되며 순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특히 경기가 너무 급격하게 뜨거워지거나 차가워지는 것을 막고 부드럽게 순환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업, 개인, 금융기관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서로 동을 주고받는 금융시장에는 더욱 사령탑의 역할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관리합니다. 금융시장에서 일어나는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고 신산업을 육선 하는 등의 금융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행정부에 소속된 정부부처 중의 하나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에서 세금을 걷어 나라의 살림을 꾸리고 여러가지 경제 관련정책을 수립합니다. 특히 세금을 걷는 양과 쓰는 양을 조절하는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를 부양하거나 안정시킵니다.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수립, 화폐·외환·국고·정부회계·내국세제·관세·국제금융 ,경제·재정정책의 수립·총괄·조정, 공공기관 관리, 예산·기금의 편성·집행·성과관리, 경제협력·국유재산·민간투자 및 국가채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입다.
한국은행(약칭: 한은(韓銀), BOK, 영어: Bank of Korea) 은 화폐를 발행하고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와는 독깁된 기관입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견제하기도 하는 등의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한국은행은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통화정책을 펼쳐 경제를 부양하거나 안정시킵니다. 은행에 급하게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등 '은행들의 은행'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각종금융정책을 만들고 금융기관을 관리합니다. 금융위원회은보다 큰 정책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면 금융위원회 산하의 금융감독원은 직접 금융기관을 감시하고 검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발전을 위해 서민금융 활성화, 핀테크의 육성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게 제도를 개선합니다. 각종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도 손보며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도 손보며 금융시장의 질서를 지킵니다. 금융감독원은 규제에 따라 직접 카드사, 은행, 보험사 등의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횡령이나 주가조작 등의 금융사고를 감시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건전하게 운영하고 금융 소비자를 보호 합니다. 뉴스나 경제를 통해서 언제나 궁금했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네 가지의 정확하고 쉽게 용어와 하는 분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 기획재정부 의의
2. 한국은행의 의의
3. 금융위원회의 의의
4. 금융감독원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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