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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재방송 출연진 몇부작 한다온 강빛나

by goodday25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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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재방송 출연진 몇 부작 
1.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보 
    OTT플팻폼, 티저영상 다시 보기, 재방송
2.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주요등장인물( 한다온, 강빛나 등) 소개 
3.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4.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OTT 플팻폼으로 다시 보기
5.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굿파트너'의 뒤이어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보와  출연진, 다시 보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 총 14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입니다.

 

판타지 로맨스와 법정 스릴러가 결합되어 있고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 (한다온 역)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드라마입니다.

사진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보 

 

   티저영상 다시 보기, 재방송

 

  지옥에서 온 판사 정보


  방송일시  9월 21일(토) 밤 9시 50분 ‘1,2회 연속 첫 방송’
  방송 횟수  14부작
  제작        스튜디오 S
  기획        이옥규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프로듀서 윤윤선 권령아 박미경
  출연        박신혜 김재영
  장르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2.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 


 주요 등장인물( 한다온, 강빛나 등) 

 

* 강빛나 : 박신혜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동차합격한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한 초엘리트이다. 여배우 같은 미모의 소유자로 
완벽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그녀는 사실, 지옥에서 온 <악마>다.

유스티티아(-지옥의 죄인을 심판하는 재판관)는 재판 과정에서 실수를 저질러 그 대가로 인간으로 와서 사망한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오게 된다.   빛나의 몸에 들어온 악마 유스티티아의 목적은 1년 안에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 10명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려고 한다.


강빛나는 가해자가 지옥으로 보낼 죄인이라는 확신이 들면 일부러 엉망진창으로 선고를 해 그 인간을 구치소에 가두는 대신 일상으로 돌려보낸다. ‘진짜 재판’에서 심판하기 위해.


강빛나의 엉터리 판결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억울하고 원통해 피눈물을 흘리고 나쁜 판사 빛나를 향한 비난이 쏟아진다. 빛나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람? 난 그저 재판을 이용해서 나쁜 놈들만 처단하면 그만인데?


하지만...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가 나타나며서 완벽할 것만 같았던 강빛나의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다.
과연 빛나는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고 지옥으로 귀환할 수 있을까?

 

*한다온: 김재영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 경위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노봉경찰서 강력 2팀에서 6년째 근무 중이다.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예리하며 관찰력이 뛰어나다. 약자에겐 한없이 너그럽지만 강자에겐 절대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고 은근히 고집도 있다.
항상 밝아 보이지만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할 땐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고 걱정한다. 


반면 범죄 가해자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사연도 궁금해하지 않고 시종일관 시니컬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범죄는 범죄일 뿐이며 그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빛나의 재판 결과에 의문을 품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던 다온은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었던 어두운 과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진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껴보는 묘한 감정과 직면하게 된다.

* 구만도:  김인권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지옥에서의 이름은 발라크이고, 지옥의 재판정에서 재판관인 빛나를 보조했었다. 


인간 세상에서 판사로 살게 된 빛나를 돕기 위해서 중부지법 실무관의 몸에 들어온 상태이고,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녔다. 성격 더러운 빛나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는 게 일상이지만 빛나가 선을 넘을 때마다 순진무구하게 웃으며 팩트로 뼈를 때린다.

 


* 이아롱: 김아영
아르바이트생

지옥에서의 이름은 그레모리로 워낙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다 보니 타성에 젖은 상냥한 아르바이트생 말투가 입에 뱄다.
지옥에서부터 존경하던 빛나와 조우해 까무러치게 기뻐한다.
맹목적으로 빛나의 지시에 복종하는 모습이 흡사 사이비교주를 따르는 광신도 같다. 툭하면 만도에게 꼰대 짓을 하고 갈구며  강약약강을 몸소 실천한다.

 

 

3.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서 들어간 독사 같은 악마인 강빛나(박신혜)가 인간적인 대우를 받은 열혈 형사인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엄중하게 처단하여 진정한 엘리트급 판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극화한 또 다른 차원의 선악공존 판타지 법정물이므로,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한 희망을 보여주자는 취지로 기획한 것이다.


특히 누아르 장르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잔혹한 인간 살상 장면을 줄이는 대신 누구보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고, 죄인들을 처단한다는 독특한 스토리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판타지물 특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당초 7월 12일부터 《커넥션》 후속으로 방송·편성할 예정이었지만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3개월 간격을 맞춰서 《굿파트너》 후속으로 본방송 시점을 9월 21일로 최종 확정하였다.
디즈니 플러스와 독점 계약으로 북미와 유럽,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OTT플팻폼으로 다시 보기

 

 

5.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사진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현: 이중옥
청소업체 운영

지옥에서의 이름은 단탈리온으로  동주와는 지옥에서도 인간세상에서도 동갑이다.   
시크한 동주와 달리 유쾌한 편으로 10년 전 군 복무 중 사망한 군인의 몸에 들어온 이후 동주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문동주:  하경민
청소업체 운영

지옥에서의 이름은 세이르으로 10년 전 군 수송차량 전복사고로 사망한 군인의 몸에 들어와 전역 후 재현과 함께 청소업체를 창업했다. 낮에는 일반적인 청소업무를, 밤에는 서울경기권역의 악마들이 죽인 시신 처리 및  사건현장 정리업무를 담당한다.

 

*황천빌라사람들*

 

*장명숙:  김재화
황천빌라 301호 거주

빛나가 살고 있는 황천빌라의 주인으로 항상 생글생글 웃고 있어서 호감 가는 인상이다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늘 주변에 베풀며 살아간다. 하루도 빠짐없이 교회에 출석하는 독실한 신앙인이고, 황천동 인근에 있는 비둘기날개교회의 권사다.
무시무시한 악마인 빛나를 집주인의 권위로 이겨먹는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로서  틈만 나면 빛나와 만도에게 막무가내로 전도를 하며 두 악마를 아찔하게 만든다.

 

*유정임:  박지연
황천빌라 102호 세입자

24시간 국밥집에서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일하며 민준을 홀로 키운다.
말수가 적지만 염치를 알고 예의 바른 성품이다. 

 

남들은 이곳을 못 사는 동네, 재개발지역, 우범지역이라 부르지만 정임에게 황천동은, 그리고 황천빌라는,  어려서부터 외롭게 자란 그녀에게 처음으로 정을 베풀어준 고맙고 따뜻한 우리 동네, 우리 집이다.

 

*유민준: 오한결
황천빌라 102호 세입자 / 정임의 아들

중학교 3학년. 

엄마 말 잘 듣고 숫기 없이 얌전한 아이로 태어나기 전 아빠가 세상을 떠난지라
엄마인 정임의 성을 따라서 유 씨다.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엄마 없는 삶은 상상해 본 적도 없다

 

*오미자:  김영옥
황천빌라 반지하방 세입자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독거노인으로  괴팍하고 호전적인 성격에다 욕을 입에 달고 산다.
가끔 빛나를 비롯한 빌라 주민들에게 저주 같은 예언을 퍼붓는데 그 예언이 단 한 번도 빗나간 적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노봉서 강력 2팀 사람들*

*김소영:  김혜화
강력2팀 팀장 / 경감

경찰 생활 27년 차 베테랑 형사. 
다온을 마음으로 낳아 사랑으로 키운 다온의 엄마이자, 누나이자, 경찰 선배로 상고 졸업 후 본인의 능력으로 경감의 자리까지 올랐다. 

사건을 수사할 때만큼은 냉정하다. 더 많은 사건을 냉철하게 해결하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정확하게 수사하는 것이야말로 경찰이 피해자를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이라 믿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오래전 다온과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박동훈: 김지훈
강력 2팀 형사 / 경사

경찰 생활 13년차으로 고향은 부산이다. 
집에서는 아내와 세 딸에게 꼼짝 못 하는 서열 5위지만 서에서는 상남자 그 자체다.

평소에는 서글서글하고 둥글둥글하다가도 불의를 보면 화를 참지 못하고 화끈한 언사를 쏟아낸다.

 

 

*고은섭: 박지훈
강력 2팀 형사 / 경장

3년 차 경찰로 곱게 자란 부잣집 외동아들이다.
살면서 큰 난관을 겪은 적이 없어서인지 꼬인 구석이 없다.
멋있다는 이유로 형사가 된지라  사명감은 별로 없지만 제 몫은 어떻게든 해내는 강력 2팀의 막내.

 

 

 

*다온의 사람들*


*주형석: 한상진
노봉지구대 경사

소영의 남편이자 다온과 다희의 아빠로 소영과는 같은 근무지에서 만나 결혼했다.
다정하고 가정적인 성격으로 자식들에게는 편안한 친구 같은 아빠,
소영에게는 언제나 믿음을 주는 듬직한 남편이다. 

 

 

 

 

*주다희:  이가연
중학생 / 소영과 형석의 딸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중학교 2학년. 열다섯 살답게 발랄하고 당돌하다.

다온을 하나뿐인 우리 오빠로 여기고 곧잘 따른다.

 

 

*정재걸 일가*

 

*정재걸:김홍파
5선 국회의원

자수성가한 사업가 출신의 5선 국회의원으로 표정 관리에 능하고  자신의 속내를 타인에게 절대로 드러내지 않지만 노회 한 미소 뒤에선 끊임없이 손익을 계산하며  그 사람의 쓸모 여부를 판단한다.

 

빛나가 장남인 태규와 파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의아해할 만큼 여전히 빛나를 아낀다.
                                   왜냐하면 빛나는 쓸모 있는 존재니까.


*정태규: 이규한
㈜태옥산업개발 CEO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 샤프하고 준수한 외모, 부드럽고 깔끔한 매너의 소유자. 아버지의 권유로 강빛나 판사와 약혼했지만 어쩐 이유에선지 파혼을 했다.
황천동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중 빛나가 황천동의 작은 빌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이후로 빛나가 계속 신경 쓰인다.

 

*정선호: 최동구
무직

항상 눈앞의 것만 가지면 그만인 충동적인 성향에  예의라곤 지킬 줄 모르는 고삐 풀린 망아지.
마약 전과까지 있는지라 완벽하고 고상한 정재걸 일가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다.

 

 

*서울중부지법사람들*

 

*나영진: 이규회
서울중부지법 법원장

겉으로는 고매한 법관처럼 굴지만 실은 굉장한 속물로 중부지법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정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야심을 지닌지라 어떻게든 빛나를 통해 재걸에게 줄을 대  공천을 받고 싶은 마음뿐이다.

 

 

*안대용: 김광규
중부지법 형사 17부 판사

동네 아저씨처럼 수더분하고 온화한 성격의 22년 차 판사로 빛나가 사고를 당하기 전에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하는 그녀의 야심을 이해 못 했고 빛나가 사고 후 복직한 뒤에는
가해자에게 유독 너그러운 빛나의 판결에 불만이 많다.


*서화선: 이미도
중부지법 형사 16부 판사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으로 가득한 11년 차 판사로 늘 자신보다 앞서 나가는 빛나에 대한 열등감이 있던 와중에 빛나가 사고 후 제멋대로 굴며 비난의 중심에 서자 바닥을 치는 빛나의 평판과 커리어를 보며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웃으면서 돌려 까기의 달인이다.

 

*최원경: 도은하
중부지법 형사 18부 실무관

4년 차 법원공무원으로 6시 땡 하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는 정시퇴근 요정이다.
늘 궁금한 표정으로 타인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정작 대답은 제대로 듣지도 않아서
빛나를 비롯한 주변인들을 은은하게 열받게 만든다.

 

 

*그 외 인물들*


*연쇄살인범 J
1998년부터 1999년, 단 2년에 걸쳐 서울 전역에서 5건의 범죄를 저지르며 무고한 시민 12명을 살해하고 
연기처럼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연쇄살인범이다.

 

 

 

SBS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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