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려 제작비 500억 원을 들인 대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2020년대 이후 tvN 토일드라마 중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데 시청률 4%를 넘지 못했을 뿐만 처음으로 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별들에게 물어봐의 기본정보와 다시 보기, 출연진,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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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토일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정보 재방송 출연진 몇 부작
1. '별들에게 물어봐' 기본정보
OTT 다시 보기, 재방송
2.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진
주요 등장인물( 공룡, 이브 킴, 최고은, 박동아 등) 소개
3. '별들에게 물어봐' 줄거리
4. '별들에게 물어봐' 재방송
OTT플팻폼으로 다시 보기
5. '별들에게 물어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1. '별들에게 물어봐' 기본정보
* 기본 정보*
장르: SF,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휴먼, 성장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20 ~
방송 기간: 2025년 1월 4일 ~ 2025년 2월 23일 (예정)
방송 횟수: 16부작
기획: 스튜디오드래건
제작사: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
채널: tvN
출연: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 外
촬영 기간: 2022년 4월 ~ 2023년 4월 12일 (사전제작)
제작비: 약 500억 원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제작진
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극본: 서숙향
제작: 장경익, 유상원, 조지훈, 이윤정
촬영: 강승기, Peter Park
미술: 최기호
음악: 남혜승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5년 방영된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
배경도 다르고 맡은 역할과 목적도 다른 우주비행사와 우주 관광객.
두 사람이 우주에서 만나 그 인연이 얽히고설키는데. 어느덧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2.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진
공룡 역 (배우 이민호)
700억 회삿돈 내고 가는 우주 관광객. MZ그룹이라는 우리나라 최고 재벌가의 '예비' 사윗감
우주정거장에 극비의 임무를 띠고 tourist 자격으로 무사히 다녀오면 MZ그룹의 외동딸이자 MZ전자의 대표인 '최고은'과 결혼할 예정이다.
재벌가의 외동딸이 그의 무엇에 반했냐고? 그는 조금 거칠고 일에 미쳐 찌들어있었어도 소신과 '오기'가 뚜렷했다. 자기 몸보다 돈을 소중히 여겼고 돈보다 '의리'를 중하게 여겼다
이브 킴 역 (배우 공효진)
Eve Kim. 마우스 담당 우주 과학자이자 익스페디션 3기의 원정대장. 누구보다 엄격하고 틈 없는 커맨더다. 그녀는 한순간도 긴장을 풀고 살아 본 적이 없다.
한마디로 겁나게 똑똑한 이과생 스타일에, 군인 같다. 얄짤없고 군더더기 없고 칼 같고 자 같다. 그녀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갓 나온 것 같은 차가운 사람이다. 자신은 사령관으로서 대원들의 목숨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최고은 역 (배우 한지은)
MZ그룹 최재룡 회장의 단 하나 남은 혈육이다. 이쁘고 똑똑하고 독하고 능력 있다. 최고은이 밀어붙여 개발한 신제품 핸드폰이 올해 세계시장을 점령했다.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이고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건만, 그녀는 지구상에 믿을 만한 남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인 최재룡 회장은 아내건 자식이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였고 숨 막혀했던 엄마는 일찍 세상을 떴다
박동아 역(배우 김주헌)
MCC의 베테랑 우주 비행사. 럭비 옷 입은 선수처럼 근육이 좋고 운동선수 느낌의 사내다. 3차례 우주정거장에 다녀온 IOU의 베테랑인데 서울 MCC에 스카우트 돼 근무했었고, 민간 우주 항공사 '스페이스 K'로 이직을 앞두고 있다. 사내답게 거칠고 단순한 구석이 있고 뒤끝도 없고 본능적이다.
그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바람둥이다. 바람을 피워도 용서가 되는 외모의 소유자. 하지만 동아는 자신을 연애 주의자라고 생각한다.
명실상부 로코퀸인 공효진과 한류스타인 이민호이 주인공이지만, 정작 러브라인의 개연성이 떨어져 공감되지 않는다는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3. '별들에게 물어봐' 줄거리
당신이 지구에서 소유한 모든 것이 0그램이 된다.
우주에 머물 준비가 되었는가?
우주정거장은 중력이 거의 없는
극미 중력상태로 (무중력에 가깝다)
기본적인 서있기 조차 불가능해서
상 하 좌 우 개념이 없고.
방사선 등의 치명적으로 위험하거나,
어쩌다 유익할 수도 있는
고에너지 우주광선들로 가득하다.
그 미지의 광선들과 무중력으로 인해
중력에 길들여진 인간의
몸에는 엄청난 변화가 온다.
우주정거장의 삶은 그래서 지구와
그 어느 것 하나, 같은 일상일 수 없는데,
막상 우주를 다녀온 우주인들은 입을 모은다.
“우주정거장도 사람 사는 곳이에요
지구에서 할 수 있는 일, 다 할 수 있어요”
우주정거장은 딴 세상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주드라마 해야지. 우주 얘기라고 해서
미래에 벌어질 SF소설 말고,
국가 간 우주의 희귀 자원을 놓고
국정원들이 벌이는 전쟁 얘기 말고.
또 하나의 지구 찾는 판타지 말고.
우주에서 ‘사람 사는 얘기’ 해야지.
바로! 지금! 현재! 우주정거장에 있는 지구인 얘기 해야지.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대로 ‘지구를 떠나야지’!
'별들에게 물어봐'의 줄거리는 우주여행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관계를 탐구하는 내용입니다.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이브(공효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
이 드라마의 작가는 우주와 인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숙향 작가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여행의 현실성과 인간의 감정을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제작진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4. '별들에게 물어봐'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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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들에게 물어봐'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의 인물 관계도는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공룡과 이브 킴은 서로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깊은 관계를 형성하며, 최고은과 나민정은 MCC 내에서의 갈등과 협력을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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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많았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공효진 배우를 많이 좋아하는데 처음으로 울었네요. 후반으로 가면서 좀 더 재미있게 스토리가 전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마지막 회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시청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