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맛집정보

봄꽃축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봄꽃페스타 일정 주차 대중교통

by goodday25 2024. 4. 28.
728x90
반응형

 

가정의 달 5월이 되면서 서울근교의 갈만한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워 자가용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고 대중교통으로도 가능한 거리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지금 열리는 봄꽃페스타에  대한 정보와 주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홈페이지

1. 봄꽃페스타 일정

 

축제 기간 2024.04.19 ~ 2024.05.26


축제 메인
봄볕에 반짝이는 땅과 신록으로 물든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산세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튤립, 철쭉, 수선화 등 봄꽃 군락을 중심으로 목련, 진달래, 매화, 개나리, 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난 황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내용]
1. 플리마켓
- 기간: 4.26(금)-04.28(일), 05.03(금)-05.06(월), 05.10(금)-05.12(일), 05.15(수)-05.19(일)
- 장소: 시가 있는 산책로
- 시간: 11시-17시

2.야외공연
- 기간: 05.04(토)-05.05(일), 05.11(토)-05.12(일)
- 장소: 다솜마루(야외무대)
- 시간: 11시-12시, 14시-15시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623-3)

입장료( 단품입장권 )
어른 : 11,000원
청소년 : 8.500원
어린이 : 7,500원
-본 상품은 동물원이 포함되지 않은 수목원 단품입장권입니다.


어른(경로, 유공자, 장애인): 9,000원
어린이, 청소년(장애인): 6,500원
어른(가평군민): 8,000원
어린이, 청소년(가평군민): 6,000원

무료입장 : 36개월 미만 (증빙서류 지참 시)
현장할인 : 경로(만 65세), 유공자, 장애인, 가평군민 (증빙서류 지참 시)
   할인은 관련 신분증을 제시하는 분에 한하여 적용
   가평군민은 단체할인이 없습니다.

 

 

2. 주차장과 이용방법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 청평터미널 도착: 터미널(동서울, 지방터미널 등), 청량리환승센터 1번 출발
▪ 청평역 도착: ITX 청춘열차, 경춘선 이용
▪ 시내버스, 가평시티투어버스 : 청평터미널, 청평역 → 아침고요수목원
버스
: 터미널(동서울, 지방터미널 등) 또는 청량리 환승센터 1번에서 출발하여 청평터미널 도착

지하철
:경춘선을 이용하여 청평역 도착

ITX청춘열차
:용산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여 청평역 도착

택시
: 청평 시내에서 수목원까지 정체 없이 약 20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18,000원 안팎입니다. (청평택시 031-584-1183)

 

 


*가평시티투어버스 시간표
가평시티투어버스란? 가평 내 유명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로, 1일권(성인 8,000원)을 구매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구매일자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용방법/ 승차권 구매-순환버스시간표(4대)

 

3. 아침고요수목원 볼만한 곳 

  

 

 

  능수 정원  
능수라는 이름처럼 늘어져 자라는 모양을 갖는 식물을 한데 모아 정원을 조성한 곳입니다. 처진 개벚꽃, 능수느릅나무, 등나무, 공작단풍 등 쉽게 만나보지 못한 형태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분재 정원  
작은 분에 키 낮은 나무를 심어 노거목의 특징과 정취를 축소시켜 가꾼 분재 작품들을 전시한 정원입니다. 아침고요를 초기부터 조성된 오랜 역사를 가진 정원 중 하나입니다.

  비밀의 정원  
비밀의 정원은 거칠고 모난 곳을 감싸고 보듬어 아름답게 회복시키는 식물의 힘이 숨겨져 있는 정원입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을 포함한 초본류 190여 종, 목본류 122여 종이 심겨 있으며, 정원 주변을 수목으로 차폐하여 다른 공간과 분리된 듯한 비밀스럽고 안온한 느낌의 정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시가있는 산책로  
하늘 높이 뻗은 잣나무 숲 사이에 펼쳐진 길을 따라 여유롭게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여 쉼터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천년향  
천년 된 향나무라 붙여진 이름인 천년향은 2000년도에 설립자 한상경 교수가 안동의 침몰된 마을에서 아침고요로 옮겨왔습니다. 아침광장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향은 천년이라는 세월의 풍파를 견뎌온 고고한 기운이 그 자태에서 느껴집니다.

 포레스트 정원  
포레스트 정원은 단풍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국을 감상하며 쉼을 즐길수 있도록 조성된 정원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숲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콘셉트로 조성된 감성정원입니다.

  드라이가든  
드라이가든은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고 적응하는 식물들을 활용하여 조성한 정원입니다. 기능적으로 더 적은 관수로도 유지가능한 정원의 컨셉을 가지고 있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도 식물들이 충분히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도록 식물의 질감과 형태를 고려하여 구성하였습니다. 가늘고 가벼운 질감의 식물들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가을에는 돌 틈에 핀 들국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주제정원   
한국적 아름다움과 고유의 정서를 표현한 정원으로 ‘쉼으로 가는 길’, ‘옛날은 가고’, ‘기원’ 의 총 3가지 주제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세 개의 정원이 어우러져 전통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키친가든  
키친가든은 요리의 재료로 사용되는 허브와 채소 등을 소재로 활용한 정원입니다. 단순히 텃밭 식물로서의 기능적인 관점에서 식재한 것이 아닌 식물의 색감과 질감까지 고려하여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도록 식재하였습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높이로 화단이 조성되었습니다.

 하경 정원  
대한민국 지도 모형의 정원인 하경정원은 남북을 꽃길로 하나 되게 표현하여 통일을 염원하며 조성된 정원입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감상하도록 설계된 하경정원은 곳곳의 관망대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침고요의 주요 정원 중 하나로 봄, 여름, 가을 언제나 화려한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J의 오두막정원   
코티지가든은 영국에서 발전한 시골집에 딸린 작고 소박한 정원입니다. J의 오두막정원은 화단별로 특징적인 색상을 지니게 하여 서로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파스텔화단, 맑고 밝은 화단, 강렬한 화단, 로맨틱화단, 고요화단의 총 5개 화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관목과 여러해살이 식물들이 주로 식재되어 있는데 이들이 주로 개화하는 6~9월에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탑 골   
에덴계곡 윗쪽에 자리한 탑골은 방문객에 의해 만들어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약 100m에 달하는 구간에 방문객들이 쌓아둔 돌탑이 모여 하나의 큰 경관이 만들어졌습니다. 작은 손으로 돌을 올리는 어린이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연인들로 탑골은 언제나 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정원 (서화연)  
서화연은 전통조경양식을 계승함과 동시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설계한 연못정원입니다. 서화연 한가운데 위치한 정자는 봄에는 수변에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과 목련, 여름에는 붓꽃과 연꽃,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별로 다른 풍경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침고요산책길   
아침고요산책길은 흙길을 거닐 수 있는 산책길입니다. 우거진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 숲 사이로 펼쳐진 길을 따라 걸으면 봄에는 수선화 군락, 여름에는 원추리와 산수국 군락,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물드는 멋스러운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길을 거닐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스트림 정원  
스트림정원은 기존의 아이리스정원을 리뉴얼한 정원으로, 작은 시냇가를 조성하고 시냇가 주변으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들을 식재한 정원입니다. 아이리스가 만개하는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식재된 식물 종류는 꽃창포류, 앵초류, 도깨비부채, 금매화, 비비추, 돌부채, 석창포, 청나래고사리, 곰취, 눈개승마, 숫잔대, 꼬리풀 등 총 160여 종의 물가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침광장  
푸른 잔디가 곱게 깔린 아침광장은 탁 트인 전망이 시원함을 더하는 곳으로 천년향, 고도원의 가시칠엽수, 환유나무 등 빼어난 명목들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근처 매화정원의 다양한 매화꽃과 진한 향이 그윽하고, 여름에는 붉은 플록스 군락이 녹색의 잔디와 조화를 이룹니다. 가을에는 황금빛 낙엽송 단풍이 장관을 이루며 겨울에도 흰 눈이 쌓이면 멋진 설경을 보여줍니다.

  다알리아 정원  
달리아정원은 달리아가 주 소재로 활용된 정원입니다. 약 30여 품종의 달리아가 6월부터 9월 사이에 화려하게 개화하며, 달리아 외에도 알리움, 플록스, 안개나무 '로열퍼플'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늘길  
하늘길은 굽은 길을 따라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아있는 일본잎갈나무 사이에 위치한 정원입니다. 양쪽에 펼쳐진 화단을 따라 걸으면 마치 천국에 이르는 듯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달빛정원의 새하얀 교회는 곡선을 이루는 화단과 함께 잘 어우러져 하늘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각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하는 하늘길은 봄에는 각양각색의 약 5만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꽃양귀비와 백합, 가을에는 가우라와 풍접초, 국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늘정원  
하늘정원은 봄이면 우아한 수선화와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튤립, 여름에는 향기로운 백합과 보랏빛 맥문동, 가을에는 연보랏빛 벌개미취가 피어나는 정원입니다. 아침고요산책길이나 하늘길을 따라 올라오면 하늘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달빛정원  
아담한 하얀 교회가 포인트인 달빛정원은 일본잎갈나무숲 사이로 펼쳐집니다. 달빛이 비추는 모습이 아름다워 이름이 붙여졌고 달빛이 비친 모습을 표현하고자 흰색의 색상을 가진 식물로 가득합니다.

  자작나무길  
은빛 수피가 하늘을 향해 뻗은 자작나무길에는 약 100그루의 자작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으로 이어지는 산책길이 되어주고, 가을에는 자작나무의 노란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은빛의 수피가 주변의 말채나무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선녀탕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갈 정도로 경관이 아름답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선녀탕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물이 흘러내려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곳입니다. 굽이쳐 흘러내리는 폭포와 주변을 둘러싼 나무와 꽃들이 어우러져 더욱 멋진 쉼의 장소입니다.

  침엽수정원   
사계절 내내 푸른빛, 연둣빛이 시원한 침엽수 정원은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구상나무와 황금빛을 띠는 황금 실화백, 은정 가문비나무 등 20여 종의 다양한 색감의 침엽수가 가득합니다. 침엽수 정원 한편에 위치한 미니어처 정원에는 가든레일이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정원입니다.

  야생화 정원  
야생화정원은 아침고요 설립 당시 조성된 정원으로 2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아침고요를 둘러싼 축령산과 백두산의 희귀한 야생화들이 연못과 계류, 구름다리와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멋스러움을 담고 있습니다.

  무궁화 동산  
200여 품종의 다양한 무궁화를 식재한 군락은 무궁화동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온 동산이 무궁화로 가득 피어나고 수많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한국의 나라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고산암 석원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아고산지역의 식물들과 록키·히말라야 산맥 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고산식물들을 수집하여 암석과 함께 어우러지게 조성한 정원입니다. Silene, Campanula, Aster, Dianthus, Dryas, Gentiana, Geranium, Rheum속 등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고산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향집 정원 
마음 속 고향의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정겨운 초가집과 진달래, 목련, 매발톱, 채송화 등 예부터 집 주변에 가까이 두었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향집 정원의 풍경은 우리 고향 산하의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

 허브 정원 
아담한 규모의 정원에 각종 지중해 원산인 허브들이 가득합니다. 라벤더, 민트, 차이브, 보리지 등 직접 향을 맡아보고, 만져볼 수 있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정원입니다.

반응형